전체 글54 피부병이 나으니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피부병이 나으니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197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인생의 3분의 1이 넘는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독한 피부병을 앓았습니다. 온갖 치료를 다했지만 결론은 진통제로 견디는 것이었습니다. 1년 전에 직장 선배로부터 율본운동을 소개받았지만, 병은 의사만이 고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나는 오히려 선배가 이상한 곳에 빠진 것 같아 걱정을 했을 정도입니다. 그 후에도 ‘유능한 의사를 만나면 언젠가는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치료를 계속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늘 ‘별 방법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어쩔 수 없이 율본운동 수련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의 온몸을 뒤덮은 피부병은 딱딱하게 굳어 가뭄의 논바닥처럼 갈라져 있었고 그 사이로.. 2022. 11. 17. 류머티즘의 고통이 끝날 날도머지않았습니다 류머티즘의 고통이 끝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박○○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내년이면 60세가 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예쁜 손녀도 있지만, 마음대로 안아주지도 못하는 류머티즘 5년차의 할머니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즘은 어깨, 손목, 무릎, 발목, 손가락 등 관절 마디마디가 갑자기 부어오르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수반됩니다. 저의 경우는 아픈 부위가 이곳저곳 뛰어다니듯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났고, 심하면 관절은 물론 피부까지 파고드는 통증으로 꼼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겉이 멀쩡하니 남들이 보기에는 마치 꾀병을 부리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마음대로 내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매일 견딜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는 심각한 환자입니다. 평생 먹.. 2022. 11. 17.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의 비밀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의 비밀 치료제인가 ,증상 완화제인가 진단 장비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질병의 종류는 갈수록 세분화되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병명들이 수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병명만큼이나 다양한 치료약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러한 약제가 근본적인 치료제가 되지 못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의학적으로 규정된 병명이 없어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의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그나마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일시에 사라지게 하는 마법 같은 약제가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수 없다고 누누이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평생 약제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현대.. 2022. 11. 16. 병원도 한의원도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한의원도 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조○○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집밖을 나서면 병원이 즐비하고 좋은 약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느냐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과 돈과 희망을 낭비한 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율본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등산을 좋아해 전국의 명산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암벽 등반에 빙벽 등반까지 열심히 다니다 보니 요즘 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짱’이 되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탓에 사회에서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는 늘 데면데면했습니다.. 2022. 11.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