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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3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의 비밀 평생 먹어야 하는 약의 비밀 치료제인가 ,증상 완화제인가 진단 장비가 급격히 발전하면서, 질병의 종류는 갈수록 세분화되고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병명들이 수없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병명만큼이나 다양한 치료약이 개발되고 있지만, 이러한 약제가 근본적인 치료제가 되지 못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 의학적으로 규정된 병명이 없어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의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그나마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은 다행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질병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일시에 사라지게 하는 마법 같은 약제가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수 없다고 누누이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우리는 평생 약제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현대.. 2022. 11. 16.
자연치유의 스위치를 켜라 자연치유의 스위치를 켜라! 병명도 없고 치료제도 없다? 제도권 의료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 제도권 의료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학으로서, 다양한 원리를 가진 의학을 포괄적으로 수용하여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의료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제도권 의료는 과연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제도권 의료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현대의학이라 불리는 서양의학, 그리고 전통의학인 한의학이다. 현대의학은 국가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반면에 뒤늦게 제도권 의료에 포함된 한의학은 현대의학의 막강한 그늘에 가려 실질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제도권 의료로 질병의 고.. 2022. 11. 15.
氣치료(기수련, 기공)는 왜 주목받지 못하는가? 氣치료(기수련, 기공)는 왜 주목받지 못하는가? 나는 오랜 세월 질병으로 고통 받던 사람들이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것을 수없이 지켜보았지만, 마음 한 구석엔 염려하는 마음이 떠나지 않았다. 의학적 관점에서 근거 없는 개인의 비과학적 주장일 뿐이라는 비판이다. 진통제 한 알로 순식간에 고통이 사라지는 현대의학의 매력에 빠진 탓일 수도 있고, 병은 의사만 고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이 너무나 견고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내 몸 안의 의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나의 주장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의심한다. 안타까운 마음을 뒤로 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인간이 밝혀낸 우주의 비밀은 5%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우주의 원리를 그대로 담고 있는 인체의 비밀을 이해하지 못하는 .. 2022.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