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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24

율본운동은 내 인생의 동반자 율본운동은 내 인생의 동반자 김○○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한 집안의 가장이며 기둥입니다. 율본운동 수련원을 찾는 이유의 대부분은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의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들로서 가벼운 질환으로는 근골격계질환, 척추질환, 불면증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질환에서부터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질환 그리고 저처럼 병명조차 알 수 없는 질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율본운동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만 열고 나가면 병원이 있고 다양한 약제가 넘쳐나는 세상에 병이 나면 병원을 가야지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는지 한심하게 바라볼 것입니다. 그러나 꼬박꼬박 의료보험료 성실히 납부하고도 의학적으로.. 2023. 3. 22.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 정○○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1981년 대한민국의 격동기. 그때 겨우 스무 살 청년이었던 저의 젊은 날은 참으로 암울 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본의 아니게 집단대모 사건에 휘말리면서 진압하던 공권력에 의해 어깨가 골절되고, 찢어지고, 짓밟히는 폭행으로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된 채 유치장과 구치소에서 온갖 고문을 당했습니다. 육신의 고통이 인내의 한계에 도달하는 엄청난 시련 속에서 1 년여 동안은 밤마다 찾아오는 공포로 정신은 피폐해졌고, 육체는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건강했던 20대의 젊은 청년시절이라 용케 참고 견딜 수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40대 중반이 .. 2023. 3. 22.
두통과 변비가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두통과 변비가 동시에 해결되었습니다 조○○ 1970년생 여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어릴 적부터 잔병치레가 많았고 몸이 약했지만 큰 병을 앓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결혼을 하고 아이 셋을 낳았습니다. 혼자 힘으로 아이 셋을 키우다 보니, 내 몸은 나이와 맞지 않게 만신창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대책 없는 변비, 잦은 신경성 두통, 허리 통증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어야 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큰 병은 아니라고 하지만, 힘든 몸으로 살림을 하자니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율본운동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나를 괴롭혀온 고질적인 두통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첫 수련에 임했습니다. 원장님이 혼을 담.. 2022. 11. 24.
약으로도 안 되던 불면증을 극복했습니다 약으로도 안 되던 불면증을 극복했습니다 오○○ 197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23세 때 척추의 물렁뼈가 잘못되어 3개를 잘라내고 다른 뼈를 잘라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하체에 마비가 와서 꼼짝없이 1년 넘게 누워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후엔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아 목을 돌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나 그렇게 시작된 질병들은 39세 때 담석증 수술, 46세 때 맹장염과 자궁근종 적출 수술, 51세 때 백내장 수술, 60세 때 무릎연골 파열 시술, 61세 갑상선 수술로 이어졌습니다. 항상 몸 안에 가득 찬 냉기로 뼈마디가 쑤셨고 무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 바람을 제대로 쐴 수 없었습니다. 일 년이면 일곱 달은..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