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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련26

이제 예쁜 손녀를 안아 줄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이제 예쁜 손녀를 안아 줄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강○○ 1960년생 여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내년이면 환갑을 맞이하는 예쁜 손녀를 둔 할머니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세간의 말을 실감할 만큼 어여쁜 손녀지만 마음대로 안아주지 못하는 류머티즘 5년차 아픈 할머니입니다. 저가 앓고 있는 자가 면역질환인 류머티즘은 어께, 손목, 무릎, 발목, 손가락 등 관절 마디마디가 갑자기 부어오르며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통증으로 움직이기조차도 힘든 질병입니다. 저의 경우는 아픈 부위가 이곳저곳으로 뛰어다니듯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며 심하면 관절은 물론 피부까지 파고드는 통증으로 꼼짝을 할 수 없습니다. 작은 스트레스에도 증상이 급격히 나빠지고, 일상의 아주 작은 일도 조금이.. 2023. 3. 23.
율본운동은 내 인생의 동반자 율본운동은 내 인생의 동반자 김○○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한 집안의 가장이며 기둥입니다. 율본운동 수련원을 찾는 이유의 대부분은 의학적으로 고칠 수 없는 질병의 고통을 안고 있는 사람들로서 가벼운 질환으로는 근골격계질환, 척추질환, 불면증등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질환에서부터 암을 비롯한 희귀 난치성 질환 그리고 저처럼 병명조차 알 수 없는 질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율본운동을 알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만 열고 나가면 병원이 있고 다양한 약제가 넘쳐나는 세상에 병이 나면 병원을 가야지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는지 한심하게 바라볼 것입니다. 그러나 꼬박꼬박 의료보험료 성실히 납부하고도 의학적으로.. 2023. 3. 22.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 병든 조개만이 진주를 품는다 정○○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1981년 대한민국의 격동기. 그때 겨우 스무 살 청년이었던 저의 젊은 날은 참으로 암울 하였습니다. 저는 그 당시 본의 아니게 집단대모 사건에 휘말리면서 진압하던 공권력에 의해 어깨가 골절되고, 찢어지고, 짓밟히는 폭행으로 온 몸은 만신창이가 된 채 유치장과 구치소에서 온갖 고문을 당했습니다. 육신의 고통이 인내의 한계에 도달하는 엄청난 시련 속에서 1 년여 동안은 밤마다 찾아오는 공포로 정신은 피폐해졌고, 육체는 고문과 폭행의 후유증으로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건강했던 20대의 젊은 청년시절이라 용케 참고 견딜 수 있었나 봅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40대 중반이 .. 2023. 3. 22.
이란 원장님 저서 '소리가 내 몸을 살린다' 건강부문 베스트셀러 등극 2023.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