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본15 우리 몸에 잘 맞는 자연치유는 따로 있다 우리 몸에 잘 맞는 자연치유는 따로 있다 보편적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자신의 뿌리를 망각하고 물질의 가치를 중시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새겨 볼만한 글귀다. 대한민국은 급격한 산업화 덕분에 인간의 생존에 필요한 외형적인 조건들을 풍요롭게 갖추게 되었다. 반면에 물질적 욕구로부터 시작된 인간의 이기심과 지나친 집착은 계층 간의 갈등, 집단 간의 갈등, 지역 간의 갈등으로 이어져 사회 통합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 우리는 가난이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보편적 가치가 무참히 짓밟혔던 상황을 경험했다. 그 가난을 극복할 천재일우(千載一遇)의 기회가 주어졌고 우리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다. 힘겨운 노력에 힘입어 지.. 2022. 11. 29. 내 몸 안에 의사가 있었습니다 내 몸 안에 의사가 있었습니다 이○○ 1970년생 여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주 건강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내가 암에 걸릴 거라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8시간의 수술을 받았습니다. 무통주사도 효과가 없을 만큼 아팠고, 수면제를 먹어도 2시간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아직 어린 두 아이를 위해 꼭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견뎠습니다. 다행히 입원 14일 만에 가족들 곁으로 돌아오게 되었지만 밥은커녕 죽조차도 두 숟가락 이상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투에 가까운 12회의 항암치료를 마쳤습니다. 유난히 심했던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무사히 극복하자 ‘아, 이제 살았다!’란 안도가 찾아.. 2022. 11. 17. 병원도 한의원도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한의원도 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조○○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집밖을 나서면 병원이 즐비하고 좋은 약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느냐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과 돈과 희망을 낭비한 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율본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등산을 좋아해 전국의 명산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암벽 등반에 빙벽 등반까지 열심히 다니다 보니 요즘 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짱’이 되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탓에 사회에서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는 늘 데면데면했습니다.. 2022. 11. 16. 구급차에 실려 갈 정도의디스크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갈 정도의 디스크가 깨끗이 나았습니다 강○○ 197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20년 넘는 직장생활 동안 허리에 무리가 가는 작업을 많이 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허리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더니 하루는 통증이 너무 심해 작업 도중에 구급차에 실려 가게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 요추추간판(허리 디스크)이 퇴화되어 제 기능을 전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입원 2개월을 포함해 6개월 동안의 치료 끝에 의사는 치료 종결을 선언했고 저는 회사에 복직했습니다. 그런데 의학적인 치료는 종결되었지만, 제 허리의 통증은 종결되지 않았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차를 타고 내릴 때도, 옷을 갈아입다가도 조금만 자세가 틀어지면 극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어떤 때는 선 .. 2022. 11. 1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