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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2

병원도 한의원도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한의원도 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조○○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집밖을 나서면 병원이 즐비하고 좋은 약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느냐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과 돈과 희망을 낭비한 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율본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등산을 좋아해 전국의 명산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암벽 등반에 빙벽 등반까지 열심히 다니다 보니 요즘 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짱’이 되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탓에 사회에서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는 늘 데면데면했습니다.. 2022. 11. 16.
자연치유의 스위치를 켜라 자연치유의 스위치를 켜라! 병명도 없고 치료제도 없다? 제도권 의료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 제도권 의료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학으로서, 다양한 원리를 가진 의학을 포괄적으로 수용하여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의료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제도권 의료는 과연 이 조건을 충족하고 있을까? 대한민국에서 제도권 의료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은 현대의학이라 불리는 서양의학, 그리고 전통의학인 한의학이다. 현대의학은 국가의 전폭적인 재정 지원을 받으면서 지금까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반면에 뒤늦게 제도권 의료에 포함된 한의학은 현대의학의 막강한 그늘에 가려 실질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는 오랜 세월 동안 제도권 의료로 질병의 고..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