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2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난 지금,나는 너무 행복합니다(수족냉증, 불면증 치유 후기)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난 지금,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김 나 윤 율본운동 가이드북 '내 병은 내가 고친다' 中 발췌 친구의 소개로 남편과 함께 율본을 찾은 그 날은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손에 장갑을 낀 것도 모자라 핫팩을 쥔 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체험 수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60대 중반인 저는 수족 냉증이 너무 심해 오른팔은 움직이기가 힘들었고, 칼질은 물론, 팬으로 내 이름 석 자도 쓸 수 없었습니다. 방 광염으로 시도 때도 없이 응급실을 찾았고, 턱관절 이상으로 스플린트를 끼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고, 무기력증, 변비. 수면장애, 소화불량 등, 일일이 열거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병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명과 큰 소리에 예민하여 징소리를 견딜 .. 2024. 6. 19. 약으로도 안 되던 불면증을 극복했습니다 약으로도 안 되던 불면증을 극복했습니다 오○○ 197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23세 때 척추의 물렁뼈가 잘못되어 3개를 잘라내고 다른 뼈를 잘라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유증으로 하체에 마비가 와서 꼼짝없이 1년 넘게 누워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후엔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아 목을 돌리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나 그렇게 시작된 질병들은 39세 때 담석증 수술, 46세 때 맹장염과 자궁근종 적출 수술, 51세 때 백내장 수술, 60세 때 무릎연골 파열 시술, 61세 갑상선 수술로 이어졌습니다. 항상 몸 안에 가득 찬 냉기로 뼈마디가 쑤셨고 무더운 여름날에도 에어컨 바람을 제대로 쐴 수 없었습니다. 일 년이면 일곱 달은.. 2022.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