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1 병원도 한의원도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병원도 한의원도 병명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조○○ 1960년생 남성 율본운동 체험수기 '행복한 체험' 中 발췌 저는 50대 중반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집밖을 나서면 병원이 즐비하고 좋은 약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 왜 그런 곳에서 병을 고치려 하느냐는 질문을 무수히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수많은 시간과 돈과 희망을 낭비한 후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율본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저는 등산을 좋아해 전국의 명산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암벽 등반에 빙벽 등반까지 열심히 다니다 보니 요즘 말로 모두가 부러워하는 ‘몸짱’이 되었습니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 탓에 사회에서 인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과는 늘 데면데면했습니다.. 2022. 11. 16. 이전 1 다음